결혼 때문에 방을 빼려 하는데...복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요..제가 지금 계약한 집도 전세인데 1년이 남았습니다.그래서 직거래로 하고싶은데..주인댁에 어떻게 얘기해야하고만약 제 계약 그대로 집에 사람이 들어올 경우 계약 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복비때문에..ㅠㅠ 크흑 답변 부탁드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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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댸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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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주인에게는 어떤 식으로 얘기를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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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사정이야기를 잘 하셔야죠.. 결혼을 하게되어 신혼집으로 가야해 어쩔수없이 이사를 해야한다고요. 그러면 먼저이야기 하지않으셔도 그런 경우가 많은 집주인이 님에게 이사날짜등 이것저것 묻고 어떤식으로 할것인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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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햇님
어렵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사정을 잘 말씀드리세요. 위에 쓴 글대로 말씀드려도 충분합니다.
\제가 이번에 결혼을 해서 방을 빼고 싶은데, 복비 부담이 너무 큽니다.
괜찮으시다면 직접 새 세입자 구해서 놓고 갈텐데, 괜찮으신가요?
혹시 전세금은 올리실 생각이신가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계약문제는 님은 새 세입자가 들어오시면 떠나시고, 새 세입자가 집주인과 새로 계약을 맺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불어서 나중에 집주인이 다른 소리할지 모르니 -
에일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얘기를 잘 해봐야겠네요.
2022-06-28 00:54:35
1.집주인에게 말하고 전세금을 올릴것인지, 직거래가 가능한지여부를 물어 협의된대로 방을 내놓고 뺀다.
이때 계약서관련은 집주인과 새임차인이 한다.
2.집주인 모르게 사람을 구해 전대차계약을 한다.
이때의 계약서관련은 현임차인과 새임차인이 작성한다.
1번이 안전하고 정상적인것이나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리거나 직거래를 승인하지 않아도 따를수밖에 없습니다.
2번이 현세입자에게 더 유리하나 집주인 몰래하는것이니만큼 위험부담이 있고 들어올 사람을 구하기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