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확정일자 받으면 전세권설정은 구지 필요없는 정도로 보이나, 가압류권자가 국민은행일시 그 집이 경매에 이를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하긴 가압류권자가 다른곳이더라도 약간 덜 위험하다 뿐이지 마찬가지일테지만요. 어쨌든...집주인이 전세권 해준다는데 구지 마다할 필요는 없겠지요...

- 지역과 근저당설정시기를 살펴 최우선변제금이 얼마인지 확인해보셔요. 님의 보증금이 최우선변제금내라면 계약하셔도 좋습니다.(최우선변제권은 근저당과 가압류보다 우선합니다

- 고려사항은 1.지역과 근저당설정시기에 따른 최우선변제금이 작을경우와, 2.그건물시세대비 채권액과 세대수가 많을경우인데요.

1번의경우, 왠만하면 충족할것으로 생각되고, 2번의 경우 세대수에 따른 최우선변제금액이 경매낙찰가의 1/2보다 많을시 균등배분되기에 배분액이 1500만원 이하로 떨어질 소지가 있어 다소 우려가 될수는 있으나 실제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근데 등기본등본상에는 최우선변제금이 적혀 있지 않는데 국민은행에 문의 해야 하는 걸까요?

최우선변제금은 법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근저당설정시기와 지역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지요.

검색해보시던지, 아니면 지역과 근저당설정일자를 적어주셔요.

경남이고 2001년 7월입니다

흠...그럼 문제가 되겠네요... 광역시가 아니라면 최우선변제금은 8백만원입니다.

나머지 7백만원에 대한 보장을 위하여는, 건물시세와 세입자들 총보증금을 알아야 하며, 이때 총보증금+근저당이 건물시세의 최대 80%를 넘으면 안전하다 보지 않습니다...

더구나 가압류까지 있으니, 소멸되지 않을경우 안분배당 되어질테고... 더욱 불리할수가있겠네요...

- 경남권 왠만한 지역이 아닐시 건물시세가 높지 않을것이라 현 근저당정도는 위험한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최우선 변제금액은 서울지역인 경우 7500만원이하인경우 2500만원까지 변제 받을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