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만기전 이사할 경우
주인이 부동산에 방 내놓겟다고 하는데
복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도 적극 알아보라고하는데
주인이 의뢰한 부동산 통한 세입자를 구할때
저도 복비를 내는건가요?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을때 계속 살아야하는건지..
답볍부탁드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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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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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
만기전이라고 질문이 되있는거 같은데..ㅡㅡ 아무튼 예전에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때저는 복비 제가 지불했구요~세입자를 구하지못했을땐 계속 살아야합니다..
맘좋은주인이라면 그냥 나가라고할텐데..
한번 사정을 잘 말씀드려보아요~~ -
예다움
집문제로 이사하겠다고 했는데 집주인이 시간을 끈듯해요. 그리고 살아보라고 해서 살기는 했는데 더이상은 아닌듯해서 이사결정을 했어요. 그리고 처음 잔금치룰때도 이사하겠다면 보증금 바로 주겠다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안됐는데 이제서야 알겠어요. 제 입에서 나가겠다는 말을 하게되었으니.. 1년계약에 지금 한달이 되었네요. 정말 이사잘못해서 고생고생이네요ㅠㅠ
처음 주인이 나갈의사있음.. 그렇게 하라고 했을정도면 본인이 복비 물생각이 있어서 -
얀새
계약만기와 상관없이 중간에 이사하시는 거죠?
중간에 이사하시는 거라면 직거래 아닌 이상엔, 페니로열님이 복비를 부담하시는 것입니다.
종종 관리부동산과 집주인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특정 부동산을 선호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복비를 집주인이 부담한는건 아니고, 업자와의 이해관계때문 혹은 세입자 성향을 집주인이 좀 가려서 받기 위함인거죠. (간혹 집주인이 부동산을 해서 복비 안받고 내보내는 경우는 있어요)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을때, 묵시적 갱신 -
Regretting
네. 한달살고 이사하게 되었네요서ㅠㅠ
2주안으로 이사하겠다고 말한상태구요.
2주분의 월세선불로 냈습니다.
서로 부담줄이는 방향으로 하자는데 주인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처음 잔금낼때도 이사의향있음 그렇게 하라고했거든요.
보증금 바로 주겠다고 하면서요. 들어올사람 있었다고 하면서..
주인이 내놓는건 확실한데
들어올사람이 있는건지.. 그럼 제가 부담안해도 되는거죠?
한달동안 집 점검하러 이사온거 같네요.
중간에 방을 뺄경우 어느쪽에서 빼든 제가 복비를 내는 -
Addicted
에효.. 지금 입장에선 들어오시겠다는 분만 정해져도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 할 판 같네요. 정황보니.
복비 출혈해서라도 탈출에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전적으로 집주인이랑 님이랑 의견 조정해서 최대한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시기적으로 내용증명을 보낼 자격요건도 안돼시고요
계약만기시 주인이 부동산을 통해 세입자를 구할경우 현 세입자는 복비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여도 계약 만료이기 때문에 보증금 받고 나가시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