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혼자알아보지했는데
식장계약하고 신행알아보다가 멘붕왔어요
금액안보니 일정이 괜찮은건지
조금더비싼게 조은건지 도통하나도 몰라서
플래너 했어요 잘한건진 모르겠지만 없는거보다 있는게낫겠지 하고있어요

정말 부지런해야 하실듯요~ 저는 플래너있어도 제가 알아볼건 제가 다 하긴 했지만.. 스튜디오나 예물이나 정하는데 할인도 받고 조언도 받긴했어요
본식준비는 다 플래너가 해주겠죠 요건 편하네요^^

저도 없이햇는데ㅎ다만 직접 발로 뛰다녀서ㅎ
조금은 힘들지만ㅎㅎ
잘비교하면서 선택하셔도 될꺼같아요ㅎㅎ
이것저것 오키에서 물어보고ㅎ 견적도 받으시고ㅎ
플래너없이 모든거 저희가 다결정하고ㅎ
이제 준비끝낫어요ㅎ

저도 없이 했어요 별루 불편함을 모르겠던데요 저는ㅎㅎ
이제 함까지 모두 다 받고 준비완료된 상태예요 담달 식만 남았넉요ㅎㅎ

부럽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똑 부러지게 할 자신 있다는데 믿어야겠음^^

저도 없이 했는데 별로 어려운거 없었어요~
첨에 플래너랑 계약했다가 좀 아닌거 같아서 틀었어요~ㅎ
플래너랑 하면 할인 해준다는데 없어도 할인 할 건 다 해주시구요~
대신 발품을 더 많이 파셔야 하니 신경은 많이쓰여요~
오키에서도 도움 많이받았지만 결국은 제 발품이 한몫했어요~ㅋ
연산동쪽이면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구요~ 일단은 발품이 최고라는거!! ㅎㅎ

저두 그게 첨에 고민이엿는데.. 전 플래너 없이 할려구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잇고~ 다 자기만족이라...
글고 할인이든뭐든 다 확인하지 않고서는 알수없잖아요~
누가얼마에햇고 누가 어떻게 햇는지 전부 알순 없으니까요~^^

저는 플래너 없이 할 생각인데... 예식장 패키지로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분들 글 읽어보니,,, 그 외에도 뭐가 많은가 싶어서.. 걱정되요.

전 없이 하는데 딱히 힘들거나 불편하진않아요ㅎㅎ

전 플래너 있는데..이곳 저곳 결국은 제가 직접확인 하고 플래너에게 연락하고 2중으로 귀찮은경우도있어 괜히했다는 생각이드네요..시간이 좀 있다면 고생은 하시더라도 발품파시고 오키에 물어보시고하세요..
단 사소한 분쟁이나 요구사항이 있을때는 플래너를 통해서 그쪽 업체에 말을하니 그건 또 편리합니다.
갠적으로 제 플래너는 이쪽 계통 경력이 있어서 쉽게 술술 일사철리로 일을 진행해서 전 맛사지, 살빼기만 전념 할 수 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