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 전세로 들어오면서 집천장이 약간 곰팡이 피어있어서 집계약당시 들어올때 계약서에 곰팡이 수리해주겟다고 하엿으나,수리를 안해주었습니다.저희도 잘못한게..그렇게 될경우 전세금을 모두 주지 않거나 그떄 해결햇어야 햇는데..물러터진건지...ㅠ.ㅜ 그땐 불편하지 않아살고 잇엇는데요..3개월전부터 천장에서 그부분에서 물이 새더니 급기야 전선을 타고 (거실등) 물이 떨어져 합선위험이 있어 전등도 못키고 스탠드 거실에 3-4개를 키고 생활하고 이씁니다 너무 답답하고 눈도 아픕니다.물이 2-3곳이 새고잇어 초대도 못하고 잇네요집주인에게 고쳐달라고 하니 3층에서 물이새는거같으니 3층에서 수리를 해야한다고 하는데.또 3층에서는 자기네가 아니라며 (집주인이 돈 다내준다고 해도) 절대로 수리하는걸 수락못하겟다고 하네요(아마 불편해서인듯..4-5일 공사하느게...)그래도 저는 보면 꼬박꼬박 인사도 하고 층간소음도 버티고 그랫는데...참 더러운 이웃이네요..저희는 불편해서 그럼 우리집에서라도 수리를 하고 먼저 살수있게라도 해달라 하니 집주인은 안된다하며 다른데서 물샐수도 잇으니 절대 반대하고..전화는 받지도 않고 저희가 걸면 꺼버리기까지 하네요.말 안하고.3층은 좀 양해해주시면 안되겟냐햇더니 젊은사람이 경솔하다는둥 저에게 쌍욕까지 하네요..우리가 뭘잘못한건지..생각같아선 당장 나가고싶은데 집주인은 배째라입니다 돈도 주질 않고 법대로 하라고 하네요.전세금을 주지 않을거같기도 하고...에휴..암튼 수리비가 100만원인데 일단 저희돈으로 수리하고 청구하고 안줄경우 소송하려고 하는데 이길수있나요>?혹시 몰라 집주인이 수리해주겟다고 햇을때 통화내용도 녹음햇습니다 계약서에 수리해주기로 한것도 써잇고요..신랑이랑 제가 어려보여 너무 만만하고 우습게보느거같아 너무화가나고 4달동안 애태운것을 생각하면 분이 터지기도 합니다갓난아이가 있는걸 알면서도 뻔히 그러네요프방님들 지혜좀 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