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바위 루어낚시까지 이번이 거의 1년 넘어가네요...
현재 장비는 허리케인 762ml대와 아부 듀크ml인데요 둘다 스피닝 릴대이구 릴은 에어노스 xt ,울테그라 둘다 2500번릴이구요
헌데 요즘 보니 베이트 릴과 로드에 눈이 돌아가네요...역시 루어하믄 뽀대....거의 대부분 베이트를 쓰시는거같더라구요...
여기서 질문인데요...스피닝장비와 베이트 장비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스피닝이 루어 처음 하는사람에게 운용하기 쉽다구해서
여태 스피닝 장비를 구입했구요...그래서인지 이게 저의손에 익었네요...베이트로 갈아타믄 적응하기 어려울까요?
그리고 중간정도의 가격 릴20만원 이하 로드 10~20 정도의 쓸만한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스피닝 릴은 바닥에 닿는 부분이 많아 스플에 기스가 많이 나는편인거같더라구요 아무리 조심해두..배이트 릴은 어떤지..써보신분들...조언 부탁드립니다..아 또 글구..ㅎㅎ 파마 현상은 어떤지...ㅜㅜ,m대와ml대 둘중 어느게 운용하기 편할지 궁금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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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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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a
일단 저한테 맞아야 할텐데요..ㅜㅜ괜히 샀다 적응못하고 팔아치워뿌리는건 아닐련지..ㅜㅜ백러쉬도 그렇고 자세 봐주시는분 없이는...ㅜㅜ혼자 또 터득하려면...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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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3
저 같은경우 스피닝 한번해보고 베이트로 넘어갔습니다 지금은 스피닝 캐스팅 너무이상하고 비거리도 안나옵니다 베이트가 손에 익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파마도 첨엔 많이났는데 이젠 간간히나고 일부러 파마해도 풀수있는정도에 이르렀습니다 국산도요사꺼랑 일산 시마노의dc릴 두개운용합니다만 둘다 제에겐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초보라그런지...
베이트릴은 바닥에 놓을때 로드가 아래 베이트릴 핸들노브가 지면과 닿아서 스피닝처럼
기스가 많이 나진 않는데 릴이 바닥으로 가게 두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 그러면 상판에 기스가 좀나요
파마는 스피닝쓸때 신경많이 쓰였는데 베이트릴 쓰고나서는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제가 5월에 처음 입문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베이트 썼는데 어렵지 않고, 스피닝보다 편하더라고요.
저보다 루어 경력이 오래되시는데 베이트 어렵지 않으니 좋은 장비 구매하셔서 대꾸리 합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