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제 소개먼저하겠습니다.
저는 연고지는 경기도 이며 직장은 강원도입니다. 나이는24 이구요^^
사회생활 한지도 대학 조기취업으로 인해 5년정도 되어가구요..
암튼 결론은 제가 2년 반정도 연애한 남자친구의 아가를 갖았답니다
남자친구의 나이는 29이구요, 남자친구는 1년전부터 아가를 갖고싶어하긴했는데 그땐 나이도 더 어렸구 생각도 하지않았죠..
올해 29수 이고해서 내년 봄이나 가을쯤 식을 올릴까 했었는데 덜컥 우리 아가가 생겨버렸네여 ㅠ_ ㅠ
저는 아직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아서그런지 배불러서 식올리는건 안이쁘니까 마냥 싫구요...
그렇다고 아기 포기하는건 더더더더더욱 싫구요..사회생활은 어찌해야될지도 모르겠구요 ㅠ_ ㅠ
중요한건 아직 양가 집안에서는 모르고 계십니다..현제도 직장다니고 있으며 직장동료들도 모르고계시구요;;
직장은 우리 아가랑 제몸만 따라준다면 다닐수있을때까지 다니고싶어요..아가낳으려면 한달이라도 바짝벌어야 겠다는 생각에;;
출산휴가라는게 있다는거같은데 그것도 알아보고있구요..^^
우리아가는 5주입니다..아무런 변화도없고 남들이볼때 전혀 티가 안나구요..5주면 원래그런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제가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모르겠어요..언니들 제가 어떻게 해야 될런지좀 도와주세요!!!
부담갖지마시고 생각들좀 말씀해주세요^^ 참고만 하겠습니다
댓글 7
2022-01-05 19:5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