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깝고 그늘도 많고 해서
6주동안 매주 주말 이용을 잘했던 진하솔밭야영장이
그제 토욜가니 유료로 바뀌었습니다ㅠ
사이트 구역 선이 그어져 있길래 왠 줄을 그어놨나 생각하고 한자리 비어있길래 후딱치고 있는데 관리자같은 분이오시더니 예약되있다고 해서 6주동안 매주 여기왔는데 그런 안내문본적도음는데 뭔소리냐하니 단골한테만 문자로 안내했다고 하더군요 참내~~
급우울하며 땀발뻘흘리며 철수ㅠ 여기까지왔는데 기냥치자 싶어 백사장에 구축했으나 담날더워서 눈뜨자마자 집으루 고고~
사실 진하 솔밭은 무료에 그늘이 많아 자주 이용했으나 인제는 갈일이 없을것같네요
바로뒤 오캠장도 시설완전구리고 먼지날리고 여기서 돈주고 왜올까싶었는데 인제는 솔밭까지 유료라니ㅠ
저희 가족은 이제 어디로 가야되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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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5: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