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식을 100여일 앞둔 예신입니다.
오빠가 그러네요.
어머니한테
전화올꺼라고
예물이랑 예단이랑 어케할지 의논한다구요.
참고로 오빠란 사람이
현금으로만 천만원한다고 했다고 말해놨다고 하네요 -_-
너가지고 싶은거 있음 엄마한테 말하라고 하는데요...
이미 다이아반지 (간소한거), 그냥 어울리는 큐빅 목걸이 해놓은 상태구요.
예랑이꺼랑 제꺼..
전화오가게 되면 뭐라고 해야하나요?
참.. 뭐 가지고 싶어요 이런거 어떻게 말해야할지...
아그리고 예단은.. 천만원만 띡하기도 그래서 그냥
저렴한 반상기랑 은수저더해서 할까하네요..
흑흑흑.. 없는돈으로 들어가고.. 예단이 넘 많이 들어가는거 아닌가도 싶네요...
고민고민..
답변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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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23:4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