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견례를 아직 ㅋㅋㅋ못한.. 예비 신부입니다
날짜도 미정, 상견례는 곧 할 예정이구요;;
그래도 남의 결혼식 열심히 다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웨딩홀도 알아봐야되는데^^:
회사친구가 오랫만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청.첩.장 ㅋㅋ
청첩장이 조금 늦게 온편 같아요 ; 보통 1달전으로 알고 있는데 2주 전에 왔어요;
내가 약속 있으면 어쩌려고..;; 전에 회사에 다녔던 동료 였는데 ㅎㅎ 친구먹기로 했거든요
그 친구랑만요 .. 작년에 연락이 별로 없어서 바쁜가 했는데 2주전에 청첩장을 떡! 하니
주는데 ㅎㅎ 다 사람마다 짝이 있나봐요
그친구가 키가 180넘고,눈이 담백하고 그런 남자분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사진 보니까 친구가 좋아하는 스탈이였어요
근데 웨딩홀 보니까 저희집에서 무지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더 기쁜 맘으로 ㅎㅎ축하해주고 왔어요
나도 결혼할 생각하니까 메이크업 어떻게 하고 싶다는게생각이 계속 들고
얼마나 떨릴까 하면서 지켜봤네요.
예식이거의 첫타임으로 시작해서 빨리 끝났어요
우리집에서도 가깝고 ㅎㅎ 10분거리 딱좋네요.회사언니들이 웨딩홀이 멀면 불편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거리는 어디든 멀면 불편하니까 ㅎㅎ공감!
그리고 주차장도 서울치고 편리헌게 중요하더라구요.
완전 하객입장으로 가서 주차하고 오니까 확실히 빨리 느끼는듯..
근데 글쓰면서 배가 아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설명 생략..해야겠어요
밑에 앨리스 로비, 홀내부,연회장만 찍어왔어요.
시어터웨딩 분위기 괜찮은것 같아요
곧 웨딩홀 알아볼때 여기 웨딩홀..알아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