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찬이와 하은이하고 약속을 한달전부터 했던 일이 오늘이네여..
오늘도 제가 직장맘이어서 다음에 가자고 하고싶은데 아이들이 실망해 할까봐 말을 못하고있네여..
저의 신랑이 오늘 회사 창립기념일 이라고 아이들하고 함께 하는시간을 갖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던것이 ...
울아이들이 나이는 어리지만 엄마와 아빠하고 약속을 했던것을 잃어버지 않고 기억을 하고 있다니 깜짝 노랬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스폰지 하고 하나봐요 어제 밤에 고민을 하다가 아이들을 위해 오늘은 아이화 함께하기로 했답니다.
회사도 중요하지만 아이하고 약속을 한것이 있어서 지켜야 할것같습니다.
오늘 날씨는 좋았으면 좋겠네여..
갔다와서 사진 올릴게여 ...어머님들도 참고하세여....
댓글 5
2022-08-01 17:16:04
고성이면 꽤 먼거리인데 잘 다녀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