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이웃 동생이 있는데요.
아이 책 때문에 고민을 하더라구요.
저도 책에 대해선 무지한지라 오키님들께 여쭤보려구요..
22개월인데, 지금까지 단행본으로만 책을 보여줬대요.
전집으로 보여줘야하는건지 고민하고 있길래 전집도 좋다라고 말은 해줬는데
어떤 책이 22개월 아이가 보기에 좋은지를 잘 몰라서요..
둘째 임신 중이라 입덧이 있어서 저한테 알아봐달라고 해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
22개월 책 이라고 검색했더니 완전 많더군요..
요즘은 전자펜이 대세인가봐요.. 전자펜 있는 책도 있더라구요...
첫전집으로 놀이북이 좋을까요.. 창작책이 좋을까요?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주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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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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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그녀
첫전집으로 찾으시면 까르르 추천해볼께요
창작이면서 놀이북구성이예요
조작북도많고~ 아이들 좋아하는 종이블럭등 구성이 좋아요
펜으로 다양한버전으로 책을 들려주다보니 재밌어하구요
영어까지 활용으로 오래볼수있어요 -
스릉흔드
첫 전집은 아무래도 놀이북이 좋은 것 같아요.
여러 인지 지능을 다루고 있고 의성 의태어도 많아서
아이의 어휘력 키워주기에 좋아요.
명꼬펜으로 영어 듣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
흰양말
첫전집이라면 놀이북으로 보여주는게 흥미를 갖고 책과 친해질 수 있더라구요~
까르르가 다양한 구성의 놀이북으로 전자펜 구성이라
더 재밌게 볼 수 있어 좋아요 -
유희
까르르 좋아요^^
저도 추천받아 구입한건데요
완전 대박인거 있죠. 뱃속에 동생도 있다니 태교용으로도 좋은듯해요 -
플랜
첫전집이라면 놀이북이 좋을거예요.
까르르가 구성도 다양하고 이야기, 그림 예뻐서 보기 좋던데요.
펜 음원도 여러가지라 활용해주기도 좋아서 괜찮은거 같아요. -
알찬바로
전자펜 있는 책이 아무래도 좀 더 흥미를 자극하긴 하더라구요
전 까르르 둘째 들여줬는데 7살 큰애가 호시탐탐 노린답니다
전자펜이 이야기 글밥은 물론 등장인물의 대화도 들려주고
눌러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
지희
곧 두돌되는 아이니깐 창작책이 더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창작책도 전자펜으로 볼 수 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첫 창작으로 뉴리틀창작북스 보여주고 있어요. 전자펜으로 보여주니깐 아이도 좋아하고
동생도 나중에 함께 볼 수 있을 것 같아 괜찮은 것 같아요. -
똥덩어리
전자펜이 있으니 더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저도 둘째 책고민하다 놀이북으로 나온 까르르로 보여주고있어요 -
햇님
첫전집이라면 까르르죠.
울 아이들도 제일 잘보고 좋아해요.
놀이북으로 요즘 대세더라구요^^
첫전집으로 놀이북 많이 보여주잖아요.. 까르르 놀이북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놀이북 구성도 다양하고, 의성어 의태어 같은 어휘들도 잘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한글, 영어로 볼 수 있는 책이라 두 언어를 같이 접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전자펜도 있어서 활용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