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직 균형을 잘 못 잡아요.
앉아서 놀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가서 머리 부딪히고
울고...
순식간이어서... 요즘은 매트 깔아 놓고
수유 쿠션을 뒤에 두긴 하지만
매트를 벗어난 곳에서 까당할 때 있었어요.
조심은 하는데 오키님들 어떻게 하시는지...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댓글 8
-
LetMeGo
-
터전
그러게요. 잘 보는 방법이 최고죠. 가사일하면서 같이 놀아주기도 바쁘네요.
-
우솔
음... 그때는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는것말고는 특별히 힘들죠....
아니면 온집안을 매트로 깔아야하는데...에궁~~~ -
핫블루
저두 그 시기 조금만 넘어가면 안넘어 지더라구요~인제 서서 다니니 그게 또 걱저잉에요~
-
분홍색진주
글쎄..저도 많이 겪고 지나온건데
9개월 지나 10개월쯤 되니.. 그런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머리 보호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엄청 불편할거 같구요..
그냥 여기저기 매트 깔아주고..
이불위에서 놀게 한다던지.. 그래야할거 같아요.. ~ -
유진
그러게요...첫째때는 머리 부딪치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던 기억이..ㅋㅋㅋ
둘째도 엄청 머리 부딫쳤네요. 근데 요즘은 많이 나아졌어요. 돌즈음 되니 없어지네요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 같아요. 아이의 경험이랑 ㅋㅋㅋ -
남
아기가 스스로 앉나요? 엄마가 앉인후 뒤로 넘어간다는 말인가요? 그 시기에는 대부분 그러더라구요~ 저희 아기 같은 경우는 스스로 앉은적 없이 배미리 하고 기어다닌후 붙잡고 일어서고 고 했거든요~
아기가 스스로 앉지 않는경우도 있어요 저희 형님 애들은 배미리 기어다니지 않고 바로 일어 서서 그랬구요 아기마다 다르더라구요 ^^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 조금 여유롭게 마음을 가지세요 ~ 개월수 별루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깁니다~~ 아기도 중심잡으 -
캔서
저도 u자형 수유쿠션 받쳐주고 있네요. ㅋ 저희 아가도 매트위에서 꽈당 몇번했더니.. 겁나서.. 수유쿠션 받쳐주니.. 그래서 거기서 놀다가.. 자기가 다시 옆으로 넘어지면서 엎드리고 하대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머리보호대같은게 있긴한데....그런것도 엄청불편해보이더라구요...
혼자 균형을 잘잡을때까지는 엄마가 잘보는게 젤좋은방법일껏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