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돌지난 6살이랍니다..
동생은 19개월이구여..
둘이 사이좋게 지내는데..
요즘들어 동생이 자기껄 뺏으면..너무 어린애처럼 웁니다
누가 보란듯이 더 그러는거 같아여..
안쓰럽기도 하고..한편으론 속상하고..
이럴땐 어찌하면 좋을지..
혹..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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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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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lade
전 딸둘인데 6살 23개월 잘지내는데 둘째가 언니를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네요.. 그럼 동생에게 뭐라하지 못하고 울기만하고 엄마에게 이야기하곤 하네요.. 글쎄요 저도 방법을 잘 모르겠는데 그냥 동생을 하지말라고 혼내고 큰아이는 안아주고 동생에게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라고 하고만 있네요.. 둘이 미안해 화해시키고 사랑해 안아주라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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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큰애가 울면 더 속쌍하시져..근데 타고난것 같아요..여린거...그냥 많이 다독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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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홀릭
울집이랑 똑같네요..15개월된 동생이 항상 누나걸 뺏어요..과자도 장난감도..심지어 누나 학습지까지..안주면 줄때까지 소리소리지르고..그래서 동생주라고 하는데 그러면 딸램 아주 서럽게 울어요..동생을 혼내야한다는거 들어서 알긴아는데 실천이 어렵더라구요..목소리가 커서 울면 아주 귀가 따갑거든요...언제쯤 평화가 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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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나발
저두똑같네요. 6살 19개월딸둘입니다. 동생한테 맞구 머리끄댕이 잡아당겨지고.. 쫌 불쌍해요 우리큰딸. 둘째가 고집부리는게 나날이 심해지네요. 정말이지 언제 평화가 올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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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03:41:33
그럴땐 큰애를 먼저 보듬어주고
더 안아주라하더라구요.
전 아직 아이가 하나라 주워들은 것만 말씀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