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8개월입니다.
기저귀 갈때마다 전쟁입니다. 이젠 아예 팬티형을 사야겠나봐요..
가만히 누워서 기저귀를 갈지 못합니다. 하도 징징거리고 뒤집고 ... 하느라고... 똥치워야 하는데도 그러니 완전 미치겠습니다.
왜 그러는걸까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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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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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울 장군도 그래요..저는 팬티쓴지 꽤 오래되었답니다..글구 응가하면 화장실에 욕조잡고 세워둔뒤 샤워기로 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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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밥
울 지운군도 기저귀 안차려고 얼마나 난리인데요. 그래서 팬티형기저귀랑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봄되면 슬슬 대소변 가리는거 가르쳐야 할까봐요..^^ -
윤비
울 서연이두 난리녜요 기저귀 채우구 바지입혀놔두 다 벗어여~~ 요즘엔 오버롤 입혀놓는대두.....대단한 서영양 요것두 훌러덩 벗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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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팬티형 쓰세용...^^ 전 아직까지 밴드 쓰지만...걷기 시작한 애들은..밴드 싫어라 한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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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체리
우와~18개월까지 밴드형 쓰셔써요? 대단~ 전 한 10갸월부터 팬티형입힌거 가타요...
2022-07-18 15:08:00
저도 그래서 팬티형을 마니 쓰구요...손에 뭘 지어준던가..노래해주던가...ㅎㅎ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