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들어가는 아들래미 요즘 너무나 이쁜짓만 골라서해서 미치겠네요^^
말도 많이 늘어서 하루종일 쫑알쫑알~
그입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예전엔 저보러 책 읽어달라고해서만 책을 보고 자기가 혼자서는 잘 안봤는데요
얼마전부터는 혼자서 그림보면서 뭐라뭐라 막 중얼거리며 어찌나 열심히 책을 읽는지(그림을 보느지 ㅋㅋ)
그모습에 마구 뽀뽀세례를 퍼붓게 되네여~
요맘때애들 요로코롬 다들 이쁘시져?
점점더 도치엄마가 되어가여~^^
2022-07-18 11:16:12
사랑 듬뿍 주세요 .쑥쑥 커가는 마음,그리고 아이의 살아감의이유가 쌓일테니까요.
저도 요즘 제일 중요시 하는 것이 너가 있어서 엄마가 행복하다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