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도 조금 말이 트린편이긴했지만...둘째아이는 더 느려요..둘째낳고 우울증 있어서 한동안 입 콕 닫고 살았는데
그래서 일까요...외출도 잘 안하고 해서 너무 미안하네요..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유난히 사랑스런 우리딸
빨리빨리 말 잘해서 삶이 좀 편해졌으면 짧게 짧게 필요한 말은 하는데 문장 구사를 못해요..책을 안읽어줘서 그럴까여?
2022-07-17 18:33:09
큰아이도 조금 말이 트린편이긴했지만...둘째아이는 더 느려요..둘째낳고 우울증 있어서 한동안 입 콕 닫고 살았는데
그래서 일까요...외출도 잘 안하고 해서 너무 미안하네요..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유난히 사랑스런 우리딸
빨리빨리 말 잘해서 삶이 좀 편해졌으면 짧게 짧게 필요한 말은 하는데 문장 구사를 못해요..책을 안읽어줘서 그럴까여?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아이의 다양한 언어표현력을 높이는 데 정말 좋답니다.
엄마 말랑말랑해 그리고 아빠의뾰족뾰족 솟은 머리를 보고 고슴도치 같다고 하는 아이.
아이는 고슴도치의 모습을 알고 있고 아빠의 머리를 고슴도치라 표현하는 응용을 배운 거죠.
정말 책 읽기 중요한 거 같아요 여유를 갖고 오밀조밀한 말이 가득담겨 있으면서 글이 짧은 책을 선택해서 운율을 넣어서 읽어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