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은 27개월되었네요...
요즘 얼마나 말은 안듣고 때가 심한지..
아주아주 너무너무 힘이 드네요..
매를 드는 것도 한두번이지,
눈물 콧물 질질 짜는 모습을 보면 맘이 약해지기 일쑤지요..아이가 때가 너무 심할때, 다들 어떻게 혼내주시나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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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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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제 딸아이의 경우 우선 안아달라고 해요. 그럼 쇼파에 앉아서 안고 달래요. 아이가 진정하며 언니는 이렇게 이렇게 하는거야...계속 얘기를 해줘요. 먼가 엄마한테 서운하게 있음 떼부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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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때
전부 다 그렇군요. 저는 제 딸만 유별난줄 알았어요~^^
제 딸은 지금 29개월 조금 넘었는데 지금보다 두돌쯤에 아주 최고로 심했네요.
말도 안듣고 한번 떼쓰면 1~2시간은 기본이고 울다 넘어가고..혼내기도 많이 혼내고 달래보려고도 했고 하지만 그럴때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더군요.
저는 너무 힘들어서 상담도 한번 받았었는데 전문가가 그러더라고요.
일단 그때는 설득하려하거나 화를 내지말고 위험한거 아니고 엄마생각에 들어줄만한거다 싶으면 얼른 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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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울딸은 27개월 인데요 혼낼려구 그러면 자기가 화난 표정으로 등돌리고 앉아요...
내참 기가차서,,,, 정말 적반하장이구요,,,,미안하다라는 말은 죽어두 안하구요
막 울어버려요....
저두 요즘 넘 고민이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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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03:31:45
저두 지금 넘 힘드네요 이쁠때 무지 이쁘고 갑자기 화나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