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 친숙해지라고 진작 사뒀고요, 베이비비욘인데 구지 이렇게 비싼 거 아니어도 될 듯 ㅋㅋㅋ 20개월 남아고요. 몇 번 오줌이랑 똥이랑 싼 적 있어서 그 장면 사진찍어서 프린트한 거 변기에 붙여놨더니 스스로 대견해 하더라고요. 근데 절대 강요하지 않으니 그냥 심심하면 거기가서 앉아 있기도 하고 가끔 이용?은 하지만 전 24개월까진 그냥 둘 생각이에요. 지가 알아서 할 때까지요 ^^ 앞에 손잡이 있는 게 낫다는 분도 계세요. 힘줄때 필요하다고요 ㅋㅋ

베이비비욘 100%강추합니다^^
전 일찍준비해두었어요.. 본격적으로 가린건 30개월이지만요 ㅎㅎ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일찍 사줬더니 짐만 되더라구요~
별 관심 없어서 치워놨답니다~
빨리 뗄수도 있지만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30개월에 뗐거든요....
천천히 준비 하셔도 될꺼 같아요~~ ^^

키즈킷토일렛트레이너 들여놨는데... 정작 시작은 친정에서 조카가 쓰던 이마트표 짝퉁 베비욘으로 했네요. -_-;
집에 가져오니 원래 자기변기(키즈킷토일렛)에 앉아서 일봐요. 옆에 손잡이 잡고 힘주시고 ㅎㅎ
키즈킷은 나중에 어른변기에까지 활용하려고 샀지만 그건 아기변기커버 따로 사도 될 것 같아요.
저는 다시 선택하라면 그냥 마트표로 시작하고 나중에 어른변기에 앉힐 수 있는 아기변기커버 살 것 같아요~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

저두 키즈킷토일렛트레이너 선물받은게 있어서 두돌 지나자마자 친숙해지라고 걍 조립해줬었는데요~~~
배변훈련 시작하니까 절대 거기서 안하드라구요!
그래서 팔려고 포장 싹 해놓구 어른변기에 얹어서 쓰는 아기변기커버 사줬는데~~~ 거기서도 안하고~~~
베란다에 쳐박혀 있던 조카가 쓰던 베비라 아기변기를 꺼내줬더니 거기서 하더라구요! 나참~~~
요새는 쉬, 응가 잘 가리구요~~~ 외출할때도 음료수통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팬티 입혀서 다니는데요~~~ 자기가 쉬

저도 이거 걱정이예요. 짐 15개월인디 저희 시엄니는 아직까지 안시킨다고 걱정 만땅이시고 주위 친구들은 애들 스트레스라고 좀 있다 하라하고 ..애 키우면서 왜케 모르는거 투성인지..글구 변기도 어떤 어뭉들은 애들이 좋아해야 한다고 애들 캐릭터로 사줘야 한다하는데 저는 갠적으로 베이비비욘이 땡기고..이래저래해서 아직 저도 못샀어용

저도 친숙하게 한다고 미리 사놨었는데 거기서 볼일보는건지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두돌을 맞이하여 한 한달전부터 배변훈련시키고 있는데 그럭저럭 진행중입니다. 그린바드꺼 샀더니 울 아가 다리길이에 비해 좀 높아서 불편한 듯 싶어요. 그래도 싸긴 잘 싸네요..^^.. 휴대용으로 지.마켓에서 천원짜리 변기 사왔더니 이게 더 대박이네요. 쪼그려지는게 편한지 여기서 더 잘 싸요.. 싸서 하나는 시댁에 놓고 하나는 차량비치용으로 두개샀지요.

전 배변훈련 천천히 하려고 20개월쯤 사줬던것 같아요..
두돌쯤 되니까, 한 열흘만에 기저귀 딱 뗐답니다.
뿡뿡이 변기 쓰는데요. 처음엔 노래만 눌러대고, 쉬랑 응가는 안 했었어요.
그래도, 어느 순간 친숙해졌는지.. 잘 하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