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주말 엄마, 아빠입니다.
할머니네서 아이는 크고 있는데..
4개월부터 떨어져 있어서...주말에 헤어질때 제법 의젖하게 떨어졌는데..
3주전부터 엄마, 가지마라고 아주 목놓아 우네요..
서럽게 서럽게...
주말 저녁마다 눈물바람이니...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여빨리 아이와 합쳐야 하나...합쳐도 이른 출근과 퇴근시간에..... 어떻게 하나...싶고..
고민이 점점 더 늘어가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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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2 | 분유선택! | 권시크 | 202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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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 | 현관 방범방충문 설치견적 | 유키 | 202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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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91 | 책지르기 너무 고민되요. | 하예 | 2024.12.22 |
2022-06-13 12:37:35
전 시댁에 들어 갔어요 울 아들 녀석 5개월에 떨어졌는데 멀 몰라 그런지 괜찮던데 아침 7시15분에 집에서 나와 저녁 7시 30분에 집에 들어 갔었어요
저녁도 어른들이랑 함께 먹고 뒷정리에 저녁에는 늦게 까지 놀아 주어야 하고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2돌 지나니깐 저 출근할때 신발 신고 함께 가려고 하더군요 ㅎㅎ 아침에 가끔 울음 바다 되고 그래서 전 아이 3살때 직장 그만 두었어요 월급도 얼마 안되고 시댁에 오래 살기도 싫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