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주말 엄마, 아빠입니다.
할머니네서 아이는 크고 있는데..
4개월부터 떨어져 있어서...주말에 헤어질때 제법 의젖하게 떨어졌는데..
3주전부터 엄마, 가지마라고 아주 목놓아 우네요..
서럽게 서럽게...
주말 저녁마다 눈물바람이니...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어여빨리 아이와 합쳐야 하나...합쳐도 이른 출근과 퇴근시간에..... 어떻게 하나...싶고..
고민이 점점 더 늘어가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40130 | 책고민이많아요~ | 내담 | 2024.12.26 |
140129 | 앙드레김 벽지 아시는분 ?? | 하람 | 2024.12.26 |
140128 | 영상펜 출시되나요? | 벛꽃잎 | 2024.12.26 |
140127 | 분유선택! | 권시크 | 2024.12.26 |
140126 | 논술책 알아봐요 | 살랑살랑 | 2024.12.26 |
140125 | 카메라 추천부탁드려요~ | 한결 | 2024.12.26 |
140124 | 현관 방범방충문 설치견적 | 유키 | 2024.12.25 |
140123 | 명작 꼬네 어떤가요? | 해사랑해 | 2024.12.25 |
140122 | 확장한집 강화마루가 | 은새 | 2024.12.25 |
140121 | 꼬네상스책 어떤가요? | 영빈이 | 2024.12.25 |
140120 | 주말이 또 이렇게 가네요. | 갤1 | 2024.12.25 |
140119 | 실크도배 제거후 합지도배할때 | Orange | 2024.12.25 |
140118 | 믿을 수 있는 무료체험 공간을 소개할게요. | 유우 | 2024.12.25 |
140117 | 베란다, 세탁실 탄성페인트 시공시 일반인이 해도 될까요? | 뚜야 | 2024.12.25 |
140116 | 마음약한 아이에게 어떤책 보여줘야 하죠? | 안찬 | 2024.12.25 |
140115 | 아토피에 좋은 로션 크림 모가 있나여? | 떠나간그녀 | 2024.12.24 |
140114 | 애기들 영양제~ | 맞손질 | 2024.12.24 |
140113 | 창작중에 생각키우기되는 재미난 창작 책들 추천해주세요 | 기쁨해 | 2024.12.24 |
140112 | 명작동화 궁금합니다 | 횃눈썹 | 2024.12.24 |
140111 | 가입했어요,,무진장 반가워요^^ | 소년틳터프 | 2024.12.24 |
140110 | 드레스룸 맞춤 제작하는 곳 소개부탁드려요 | 쇼코홀릭 | 2024.12.24 |
140109 | 집중하는 시간^^ | 눈 | 2024.12.24 |
140108 | 책 고르는게 힘드네요..^^ | 초록이 | 2024.12.24 |
140107 | 어린이집 가기전 간단한 아침식사 메뉴 알려주세요~ | 원술 | 2024.12.24 |
140106 | 타일 교체해야 하는 건가요? | 흰우유 | 2024.12.23 |
140105 | 해운대근처 인테리어 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 큰마루 | 2024.12.23 |
140104 | 돌 전 아기 양치질 시키기 | 새얀 | 2024.12.23 |
140103 | 오르다 유치세트 사려고 하는데요~ | 해골 | 2024.12.23 |
140102 | 감기중에 홍삼... | 퐁당 | 2024.12.23 |
140101 | 옷장 꾸미실때요~ | 유라 | 2024.12.23 |
140100 | 안녕하세요 && | 그리 | 2024.12.23 |
140099 | 알집매트어케빨아요?? | 딥블랙 | 2024.12.23 |
140098 | 씽씽영어 구매처 부탁드려요~ | 해비치 | 2024.12.23 |
140097 | 양치 너무 싫어하네요. | 카제 | 2024.12.22 |
140096 | 벽칠판을 만들려고 하는데.. 바탕목재판을 어디에서 구입해야 할지.. 동네 목공소에서 그만한 얇은 판을 파는지 모르겠네요. | 장미빛볼살 | 2024.12.22 |
140095 | 책지르기 너무 고민되요. | 하예 | 2024.12.22 |
140094 | 차일드애플 공구.... | 들햇님 | 2024.12.22 |
140093 | 초등준비 전래책 알고 싶어요. | 도란 | 2024.12.22 |
140092 | 아직 첫돌이 안 되었는데... | 딥블루 | 2024.12.22 |
140091 | 터널을 만들어서... | 강아지 | 2024.12.22 |
2022-06-13 12:37:35
전 시댁에 들어 갔어요 울 아들 녀석 5개월에 떨어졌는데 멀 몰라 그런지 괜찮던데 아침 7시15분에 집에서 나와 저녁 7시 30분에 집에 들어 갔었어요
저녁도 어른들이랑 함께 먹고 뒷정리에 저녁에는 늦게 까지 놀아 주어야 하고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2돌 지나니깐 저 출근할때 신발 신고 함께 가려고 하더군요 ㅎㅎ 아침에 가끔 울음 바다 되고 그래서 전 아이 3살때 직장 그만 두었어요 월급도 얼마 안되고 시댁에 오래 살기도 싫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