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4살이 지났것만 여전히 말썽꾸러기 아들 5살 과 이제 막 걷기 시작한 11개월딸을 둔 맘입니다^^요즘은 미운 5살 아들 보며 화가 나다가도 11개울딸아이 아장아장 걷고 재롱 떠는 모습에 위안을 삼으며 하루를 보낸답니다^^애들 키우기 차~~암 어렵죠잉~~~ㅎ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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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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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갓난쟁이 잘때가 젤루 힘들었던거 같아요~큰애가 자꾸 떠들어서 깨워서리..ㅠㅠㅎㅎㅎ유빈맘두 각오 단단히 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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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울집은 5세아들래미와 14개월극성쟁이딸래미...슬슬 둘이서 싸우기시작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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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
앗!!울 아들래미랑 딸램 두 슬슬 싸우기 시작하는데...ㅎㅎㅎ누구 편을 들어줘야 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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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새
저희집은 5살 딸래미와 3살아들래미....놀이방에 보냈더니...누나를 때려서 울리내요.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전 직장을 다녀서 주말에만 힘드내요. -
헛소동
그래도 누나가 순한가보네요^^;; 저어릴때는 연년생인데도 제남동생이 감히 저한테 손을 못댔어여..
그랬다간..거의 10살위의 누나한테 얻어맞은거처럼 때려놔서리..(몸집은 제가 5살위 누나가터꺼덩여^^ ) -
희선
주말에라도 쉬어야하는데 애들이랑 놀아주랴 많이 힘드시겠네요^^그래두 자주 못보니 더욱 이쁘고 사랑 스럽지않나요?^^그런 재미에 힘든것두 잊구요~~^^2살 터울이 젤루 잘싸우는거 같아요~~^^::그래도 좀더 크면 누나가 좋은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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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저도 5살딸과 이제 5개월된 딸이랑 매일 전쟁인데..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그래도 둘이 보고 있음 뿌듯해서 위안삼아 잘 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
비마중
전 완전미운 4살과 귀여운12개월 둘딸키우는데 요즘 정말 힘이드네여 날씨두 덥구....ㅠㅠ
반복되는 하루하루 ....애들 자는 이시간이 젤 행복하네여....ㅋ
내년의 제모습이네요..아이가 현재 4살 임신 8개월중 ~
저도 내년에 그렇겠죠...우리유빈인 3월2일생이라 4살이나 5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