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의 제모습이네요..아이가 현재 4살 임신 8개월중 ~
저도 내년에 그렇겠죠...우리유빈인 3월2일생이라 4살이나 5살이나..

갓난쟁이 잘때가 젤루 힘들었던거 같아요~큰애가 자꾸 떠들어서 깨워서리..ㅠㅠㅎㅎㅎ유빈맘두 각오 단단히 하셔야겠네요~~^^

울집은 5세아들래미와 14개월극성쟁이딸래미...슬슬 둘이서 싸우기시작하네여..

앗!!울 아들래미랑 딸램 두 슬슬 싸우기 시작하는데...ㅎㅎㅎ누구 편을 들어줘야 할지...ㅋㅋㅋ

저희집은 5살 딸래미와 3살아들래미....놀이방에 보냈더니...누나를 때려서 울리내요.
정말 힘들어요.
그래도 전 직장을 다녀서 주말에만 힘드내요.

그래도 누나가 순한가보네요^^;; 저어릴때는 연년생인데도 제남동생이 감히 저한테 손을 못댔어여..
그랬다간..거의 10살위의 누나한테 얻어맞은거처럼 때려놔서리..(몸집은 제가 5살위 누나가터꺼덩여^^ )

주말에라도 쉬어야하는데 애들이랑 놀아주랴 많이 힘드시겠네요^^그래두 자주 못보니 더욱 이쁘고 사랑 스럽지않나요?^^그런 재미에 힘든것두 잊구요~~^^2살 터울이 젤루 잘싸우는거 같아요~~^^::그래도 좀더 크면 누나가 좋은 법이죠~~^^

저도 5살딸과 이제 5개월된 딸이랑 매일 전쟁인데..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그래도 둘이 보고 있음 뿌듯해서 위안삼아 잘 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전 완전미운 4살과 귀여운12개월 둘딸키우는데 요즘 정말 힘이드네여 날씨두 덥구....ㅠㅠ
반복되는 하루하루 ....애들 자는 이시간이 젤 행복하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