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연령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반가워요~
지식책 콩알은 조금 더 있다가 한 30개월 전후나 들일까 ... 토들도 무척 땡기는중.. 활용 기간이
길것 같아 ... 왜이리도 들여야 하는 책이 많은지..은물도 해줘야 할것 같고.. 수과학, 백과사전..
요즘 저도 순서를 정하지 못해 고민중이랍니다 ㅋㅋ 울아들 리틀스토리북스 요즘 보고 있네요..별 도움 안되어 죄송^^

맞아여.저도 요즘 책때문에 고생이네요 ㅠㅠ

저희 아인 지금 28개월인데 콩알책 좋아해요. 어린이는 아직 안꺼내줬는데 꼬마책은 잘 읽었고 다른책 보다가도 가끔 생각나면 왕창 가져와서 읽어달라 하네요.

헤밍웨이에서 나온 리틀 생활과학추천합니다
글밥이 많지않으면서 원리과학 기초로서 딱이에요.
길을 가면서 엄마 그림자, 그리고 엄마 바람이 시원해 하며 말하는 것은
리틀 생활과학속에서 얻은 지식이 생활속의 단어들이 되어 아이를 즐겁게 해 주어요.

저는 토틀피카소 사줬어여..너무비싸거 중고로 사줬지만...ㅎㅎㅎ...근데..너무너무 좋아해요....중고로 얻어준 여원탄탄테마는 별로 안좋아해서...만약에 돈주고 샀으면 후회할뻔 했어여..^^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신다는..오늘 서점가서 명품아이베스트그림책 새로나온거랑. 토들피카소, 콩알, 일케 저도 고민중인데...다 사고 싶지만 가격도 넘 쎄고...새로나온 명품도 괘안을듯한데...내용이 조 ㅁ어려울듯..큰 아이도 있으시니 서점가서 한번 보세요.. 참고로 일곱색깔 무지개는 저는 공공도서관서 이용중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