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짝가슴 된진 한참전이네요...ㅎㅎ 울 신랑 저만 보면 짝이라 놀려요

밤중수유 정말 안조아염..
힘들어두 끊으셔야해염..

약먹거나 다른걸루 못하시겠으면..
요즘 모유맛사지업체 많자나염..
대부분 출장이니 전화해보셔서 상담받아보세염..
그럼 제대로 젖끊는법..안전하게 끊는법 와서 해주던데..

에공..제방법하나 알려드리죠..ㅎㅎ 괜히 창피하네요..ㅎㅎ그래도 제 방법대로 이웃동상도 몇일안에 뚝 !
바로 마늘즙이랍니다...울 아들램 어지간히 먹는걸 좋아해서 돌잡이 2번다 쌀만 집었드랫죠..ㅎㅎㅎ
마늘 빻놓으신거 잇죠..손가락에 살짝 묻혀서 꼭지주변에 묻혀주세요..마늘냄새와 동시에...ㅋㅋ아시죠??
넘 심하게 바르심 엄마 쭈쭈 아파요..애기한테도 넘 곤욕이고..ㅋ 아..첨엔 멋모르고 빠는데요..울아들은 그랬거든요 그래서 아니다싶어 얼른 쭈쭈를 빼니

전 식초랑 고추장 간장 액젖은 해봤는데 결국은 또 먹더라구요 마늘즙은 안해봤으니 오늘부터 시도해 봐야 겠어요 ㅎㅎ 제발 성공했으면

아...마저...ㅎㅎ
제칭구두 젖양많고 땡땡해져 힘들어 햇는데염...
양배추 소용없다고 하더라구염...
대신...불린미역을 물에 살짝 묻혀 가슴에 대고 다녔대염...
식혜는 친정엄마가 직접만들어다 주시고..
양배추랑 약먹을때는 안들어서 아프다고 하더니..
불린미역은 즉빵이엇다고 하던걸여...ㅎㅎ
함 해보세염..ㅎㅎ

밴드 붙으시고요, 엄마 찌찌 이사 갔다 라던가 이야기를 해주셔서 이젠 안됀다고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전 밴드 붙이니까 쫌 무서워 하고 만진작 거리다 꼭지가 없으니 포기하더라구요. ㅋㅋ

울 애기는 밴드 붙였더니 신기한지 더 좋아하고 씨익 웃어요 ㅎㅎ 겁이 없어서 아프다고 해도 본인이 띠겠다고 난리를 치네요...

ㅋㅋ 아이쿠야 영리한 아이를 두셨네요. 단호하게 못 먹게 하시는 수도 슬슬 생각하셔야 겠네요

전 남매둥이 맘인데요.. 저희 둥이들은 감기걸리더니 둘다 안빨더라구요.. 딸은 6개월때 감기걸렸는데 코가막혀 젖빨기가 힘들었는지 젖을 물리려면 입만 대고 있다가 고개돌리고 아들은 9개월때 똑같이 그래서 그냥 끊었어요.. 다행히 젖양이 많이 줄어서 젖 안물려도 새는것도 없고 해서 쉽게 끊었어요.. 저흰 혼합해서 더 쉬웠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