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월인 울딸내미 영어를 전혀 모르더라구요
2년동안 유치원에서 일주일에2번씩 수업을 들어 간단한 단어는 아는줄 알았더니..
그래서 고민하다가 엄마표를 해볼까해서 전집을 하나 들였어요
웅진 쌩쌩이랑 송앤스토리 중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야기있어잼있다고하는 송앤스토리를 선택했어요
사실 푸닷책 1000권읽기 초창기때동생한테 추천했다가 빛 못봐서 고민했지만
플래쉬로 되어있는거 보니 노래도 흥겨워 주문햇어요
제가 영어를 못해서 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냥 노출만 자주해주려고요
우선 책읽어주면 흥미있어하네요(그동안 노부영책9권정도 씨디 들려줘도 별관심없더니 그나마 이건 관심을 갖네요)
받아들이고 중얼거리는건 기질적인것도 있지만 25개월된 동생이 더 잘하네요 -.-;;;
참.. 맥스앤루비(토끼네집으로오세요) dvd 보여주니 엄청좋아하고 영어에 대해 거부감이 좀 줄어드는듯해요
그리고 영어를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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