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데.. 두번째 질문 올립니다..

제 이웃의 큰아이얘기입니다..
5세 (56개월인) 여자아이 자위행위에 대해아이 엄마를 대신해 질문드립니다..
어제 여자아이의 엄마와 얘기해 본 뒤 엄마가 궁금해 하는 점을
대신기록한 것입니다.

일단, 큰아이는 상당히 활달한 편이고, 언어 전달도 정확한 편입니다.
4살된 남동생이 있으며.. 엄마가 보기에는 큰아이가 짖궂은 남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듯 해 보인다고 합니다.. (자주 다투기도 하지만,가끔은 동생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말 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 외 특별히 더 얘기할 점은 없다고 해요...
근데, 요즘 걱정이 되는 부분은요------
몇개월 전 부터 아이가 놀다가도갑자기 다리를 꼬고 앉아 얼굴과 다리에힘을 주고 앉아
있다고 해요...시간은 대략 5분~10정도...
물론 어린이집에서도 그러는데... 선생님말씀으로는 요즘은 하루에 한~두번으로 횟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부모는 그냥 모른 척 하고 가만히 둔다고 합니다.
유아 자위행위들이 흔한 일인지도 궁금하고, 이런 상황에서
부모로서 알고 있어야 하는 점.. 주의사항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