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도 잘 때리고 그랬는데...
좀 커가면서 나아지더라구요...
저도 샐러드님처럼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넘 걱정 마시구...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눈 똑바로 보라고 하고 단호하게 안돼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그렇게 얘기는 하는데 눈치만 살살 보고 그러네요...
참기름집 아들도 그러진 않을터인데 어쩜 그리 뺀질 거리는지,,
서현마미님 덕분에 한시름 놓네요~감사해요~

둘째가 더 심한가봐요..위로 형이 있어 그런지 둘째는 발육도 빠르고 땡깡도 왕~이예요..밖에 나갈 엄두가 나질 않네요..

저희딸은 너무 소심해서 걱정인데....그나마 제가 둘째를 임신중이라 더 걱정이 되네요^^

저희 아들은 첫째인데요..ㅠㅠ둘째는 더 심하나요??이것보다 더 심하면 곤란한데요??ㅎㅎㅎ

저희아이는 17개월 이제 지났는데 가끔씩 꼬집고 소리질러요ㅜㅜ

저희 아들도 그때부터 좀 심해진거 같아요..ㅠㅠ지나가는 과정이라고들
하긴 하던데...요샌 어떻게 훈육하는게 좋은건지 자료 수집중이여요...

아유~~ 우리아들 20개월인데 자기화나게한다고 엄마얼굴때리고 떼쓰고 바닥에 드러눕네요
지나가는과정이라고 하긴하는데 쫌~~

ㅠㅠ지나가는 과정이라기엔 저도 쫌...ㅎㅎ

말 잘한다고 더 나아진다기 보담 표현력이 늘면 나아진다는 얘기 같네요..
그렇지만 1차 반항기가 이제 시작 되는듯한데 많이 힘드시겠어요..울아가도 16개월이라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저도 아직 경험 전이라 도와드릴 말은 없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