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너무 안좋으네요 ..
애기두 아픈데다 ..
돌잔치 내 고생했는데..
한 업체때문에 정말 속상하네요
저같은 경우 당하지마시라구 글올립니다..
돌복 대여 업체인데요 ..
상호 알려드릴께요 ..
첨에 대여 할땐 정말 나긋나긋 질문에 몇번 이구 친절히 답변해주시드라구요 ..
그래서 믿고 몇개월전에 이미 완불처리하고 계약했구요 ..
돌잔치 끝나구 일요일날 한복 포장 하구 있는데
쪽지에 써있드라구요
하루라도 늦을시 보증금에서 하루에 오천원씩 깔테니..
잔치후 월요일날 기사가 오게끔 방문신청하든가 방문신청 못했다면 직접 우체국가서라도 보내라구..
그래서 우체국까지 갔죠 .. 받은날 쪽지를 읽어보질 않았거든요 ..
첫애때 처럼 업체에서 알아서 택배기사 보내는거라 생각하구요 - -
근데 개인이 알아서 하는거드라구요 ..
업체 피해없도록 월요일날 보냈습니다 ..
근데 그주 금요일이 되어도 보증금 환불이 안되는겁니다..
화요일날 보증금 환불 요청 했구 또한번의 글을 올렸는데도 대답을 안해주시구요 ..
그래서 홧김에 너무하는거 아니냐 빌려줄땐 그렇게 열씨미 댓글 달아주시드니 ..
이젠 보증금 환불건이니 보는둥 마는둥 해도 되냐 고 그랬더니 기분나쁘셨는가
엄청 화나셔서 전화하셨네요 ..
공지사항에 일주일 보증금 환불이란 글이 있는데 왜 확인도 안하구 난리냐는식으로 - -
내잘못이라고몰아부치는데.. 나참 황당하드라구요 ..
그래요 물론 제 잘못두 있죠 .. 공지에 나왔다니깐..못본 제잘못일수도있죠 ..
근데 한번이라도그럼 댓글을 다셔주시든..아니면 화내기전에 전화를 한번 주시던 아니면 쪽지라도 보내주실수있는거아니냐구요 ..
그리구 전 이해가 안되드라구요 ..
옷을 받은후 일주일후에 보증금 환불을 해주는건..
그때봐서 옷에 문제가있을수도 있기때문이래요 ..
받은날 바로 확인해보면 될일을 이해가 안되네요 전 ..
저보고 병신이라구 흥분해서 욕까지 하는데 - -
정말 나참 병신이란 욕은 정말 살다살다 처음 들어보네요 ..
보증금 환불 역시 안해주네요 방금 계좌확인해봤어요 까폐는 탈퇴처리해서 들어가지도 못하네요 ..
화장실드갈때 나올때 다른 이런업체 엄마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두 영업해봐서 아는데
뒤끝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정말 저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납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