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년인데도 전학가서 적응 잘 못할까봐 내심 조마했어요 전학은 안좋아요 ㅡㅡ

그렇겠지요? 친구도 없고 애들은 힘들겠지요.

저희 큰아이는 전학해서 2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적응못하고있어요ㅠㅠ 친구도 없구 보는 제가 마음이 넘 아파요ㅠㅠ

걱정되네요. 멀어도 운정에서 그냥 다녀야 할까여?

오늘 적성다녀왓어요
문산까지 20km정도 거리이던데
운정까지는 한 35km되겟네요
출퇴근하긴 좀 멀지않을까요?

문산쪽으로
이사하면 아이들 학교나 학원등은
직접 픽업하셔야지만
바라시는 전원생할을 제대로 하실것같아요

아님 문산내에는 거의 아파트단지라서요

고민되실거같은데
별 도움되지못한 댓글이라죄송하네요

다만 확실한것은
주택으로 이사하시면
집안에서 마음대로 뛰고놀수잇을거에요

애들 때문에 고민이네요. 지금은 어려서 괜찮지만 나중에 운정으로 와서 잘 적응할지....

4.5학년 때 전학은 좀 그러네요
적응하기가 저학년보다 힘들 듯해요
친구문제랑 학습적인 부분이 약간 염려될 듯해서요

2.3학년때 전학하면
무리없이 잘 적응 할 수 있지않을까요?

저는 아이들 어릴때 주택 살아보는것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층간 소음 해방되니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줄 일도 없을테고
엄마가 아무래도 좀 여유롭게 대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적성 정도면 통일동산 근처 법흥리던가.. 그 근처에 전원주택 단지 있습니다. 그 정도 거리면 출퇴근하시는데 별문제 없을거 같기도 하네요. 한시간 정도면 다닐만 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한시간 안걸릴수도 있구요 거리가 좀 있을수는 있는데 실제 걸리는 시간은 별로 안걸립니다. 참조만 하시길~

교하로 가세요. 거긴 단독주택 단지 잘되어있어요. 가격이 좀 문제지만 초등학교도 바로 코앞이고 롯데아울렛도 가깝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