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언니네사돈댁에서 일어난일입니다.
올해 대학교에 갓들어간 아이가 새벽에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로 신문배달을 하게되어
집에서 나간지 5분만에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다
200키로로 달려온 우울증 환자의 차에치여 그만 즉사를...
죽은것도 억울한데 이놈이자기집의 힘을 써서 감형을 받으려고 수를 쓰고 있다네요
보다못한 대학교 친구들이 아고라 에 서명운동을 벌이고있네요...
저도 도와줄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서 ...
아고라 들어가셔서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6255
서명좀 부탁드려요....
도대체 왜 이나라는 이모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