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은 스텐을 연마하는 과정에서 생긴다고 들었는데요.

오...쉬운일이 아니군요~~~~~
암튼 알아야 손해보지 않는 세상이라서....

전.. 조리기구는 하나두 안붙던데, 통삼중 냄비는 철퍼덕! 하고 딱 딸라 붙었지만요. 그런데 18-10이라고 씌여 있으면 맞지 않을까요.

어제 남대문 스텐 매장 아저씨의 말씀으로는 다 스텐이긴 한데
자석이 붙는건 녹이 슬고 붙지 않는게 녹이 슬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차이뿐인지는 모르겠지만...^_^;

제가 알기론 430재질은 자성이 있고, 304 재질은 자성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자성이 있는 냄비는 주로 외부에 430 내부에 304를 써서 인덕션에서 사용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라 알고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냄비중에도 그런게 있는데, 15년 정도 사용했구, 구매는 거의 20년정도인데요. 전혀 녹안나고 멀쩡해요.

음..자석이 붙으면 일단 제대로 된 스텐이 맞나보네요...재질표기가 안돼서 혹시나 일명 가짜 스텡....알루미늄위에 도금처럼 스텡을 입힌게 아닐까 싶어서 반품하려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자석이 붙으면 스텐이 아닌거 같은데여.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거 아닌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