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첫째 곧 7월에 나올 동생을 예감했는데 근래 심하게 동생타는듯해요.
특히 낮선사람보고 막울기ㅠ 얼집등원때 막울기(가면 잘 놀다온다는) 보채기도 많고 밤에 자다다 엄마 심하게 찾고ㅠㅠ
글쎄 어젠 얼집등원때 안울고가서 맘놓였는데 체육수업할때 체육쌤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목소리기 쉬어서 왔어요ㅠㅠ너무 맘아파요
이렇게 평상안하던 행동도하고 많이 불안해하는데 조언부탁합니다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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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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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en
힘내세용~~~
토다토닥~~ -
소유
전 6월9일 예정일이예요ㅠ 29개월된 첫째가 요즘 그러네요.. 세상에 이런 순둥이 없다 했었는데.. 화이팅해요우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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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다
저희딸은 21개월ㅠ 이때쯤 다 그렇군요ㅠ
답이 없네용ㅠ화이팅! -
꽃달
저도 막달까지 한동안 고생했어요.. 오히려 아이태어나니 언제그랬냐는듯 어린이집도잘가고 근데 집에오면 심심하니까엄마랑놀길원해서... 껌딱지둘째에... 종종 난감하긴한데 걱정했던것보단 많이샘내고그러진않네요^^ 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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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기
정말요~~제발 그래야될텐데
그럼 지금이런 상황을 다 받아줘야겠네요ㅠ
고맙습니다 -
들햇님
저두 7월에 둘째 출산예정인데. . 아이가 3주동안 보채기,짜증 대박이였어여ㅜㅜ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데 출산하면 그때 또 틀려진다고하더라구여ㅜ
힘내여~^^ -
큰아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많이 이야기해주세요
뱃속에 동생있다고 태어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이야기해주시고요
울애들은 24개월차이거든요
아기낳고나서는 남편 퇴근하면 작은애 맡기고 큰애는 제가 돌봤어요 -
아이처럼
네~그렇게해야겠어요
에효이렇게 물어볼때가 있어 위로도되고 어린이집 보내는 맘도 덜 미안해지네요
엄마가 화이팅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펴라
저희 아들은 21개월 둘째는 7월출산요ㅜㅜ
장난아니죠ㅜㅜ글 읽는 내내 저희집 이야기인줄
알았어요ㅜㅜ요근래에는 열감기까지 걸려서
더해요ㅜㅜ자기를 아가라고 부르면서
뭔가 하고싶으면 아가아가아가 이러고 우는걸도
응애 라고 하는거같이 울어요ㅜㅜ에혀..
둘째가 태어난다고 해도 걱정이에요ㅜㅜ
아ㅠ 네 힘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