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벳때문에 지금 여러가지 제품을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냄비는 리벳이 안쪽에 있어도 소다 넣고 팍팍 끓이면 되다는 생각이 있지만...
프라이팬은 기름이나 기타등등 자꾸 맘이 쓰입니다
속시원하게 끓이기가 ㅠ.ㅠ
지금은 바이올렛을 사용하고 있거든요
같은 브랜드도 좋지만 다른 브랜드도 사용해 보고 싶거든요
리벳의 위치로 인해 요리할때나 세척시 차이점이 큰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무광에 대해서 얼룩이 많이 진다고들 읽었습니다
유무광이 합쳐진 제품도 그런 곤란함을 겪게 되겠죠?
16편수랑 18양수는 하나쯤 더 구매할 생각이거든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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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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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제 생각엔 저처럼 게으른 사람에겐 용접방식이 딱인거 같아요.
유/무광도 자기선호도에 맞추세요.
소다에 푹푹 삶아놓으면 유광이 더 반짝거려 이쁘기는 합니다.
쓰다보면 둘다 비슷해요. 단지 세척후에 눈에 보여지는 만족도가 달라지기는 합니다.
그냥 그정도의 차이일뿐 전 무광을 더 선호하기에 아무래도 손이 자꾸 무광으로 가더라고요.
전 아마 다시 다른제품 사더라도 무광으로 손이 갈 거 같아요.
제이님의 글을 읽어보면 대리석에 붙은 껌을 닦을때(유광) -
종달
전부 개인 선호도 차이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일단 리벳 없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유/무광은....그냥 딱! 보면 무광이 좋은데....닦아놓고 보면 유광이 쫌 더 폼나고 닦은 보람이 있어보이긴 하더라구요...무광은 은은한 멋이 있는데 닦을때 좀 힘이 들긴 하더라구요....
모든건 개인취향이므로.....^^ 본인의 맘에 딱! 맞을때 지름신 강령을.... ^^ -
두온
유광이 진짜 게으른 사람에겐 더 티날수도 있죠.먼지까지 더 잘보임..하지만 보통의 경우엔 유광이 더 세척이 간단해서 좋아요. 갈변도 덜한거 같구요. 전 걍 무광이 좋아서 무광쓰는데...갈수록 유광이 좋아져요.. 걍 이것 저것 섞어서 써보심이 좋은뎅.. 왜냐면 쓰다보면 걍 정들어서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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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저도 리벳 없는게 좋습니다. 집에 있는게 후라이팬이고 냄비고 전부 리벳이 있는건데 쓰다보니 없는게 좋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유광과 무광중에서는 유광을 더 선호하는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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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웍이나 프라이팬같이 바닥을 자꾸 긁게되는 조리기구는 상처의 흔적이 덜남기때문에 무광을 쓰고 냄비류는 반짝거림이 예뻐서 유광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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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관리가 유광이 훨씬더 편합니다.
씻었을때 때깔이 잘나요. -
큰길
전 24 양수 찾고있는데 양수는 리벳이 있는걸 사고싶어서요. 그냥 바이올렛으로 할까...(후라이팬 쓰고있음) 아직도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리벳 후라이팬의 경우는 부담이 되구요. 전 한일프라임 쓰는데 무광도 은은하니 실버틱하면서(?) 고급스러워보여요 산지 얼마안되 얼룩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