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가 갈수록 월급은 늘어나지만 적금액수가 늘어나진 않네요..저도 4년차~ㅋ전 아가가 둘이나 생겼어요..전 아끼고아껴 남편 외벌이 400..적금120 보험35청약 20 넣어요~차 두대 타고 아가는 집에서 제가봐요..ㅋ

돈이라는게ㅜㅜ 참 ...한숨나오네요ㅜㅜ
회차가늘수록 조금씩늘면 당연하게 적금도늘어야하는데
그렇진않고ㅜㅜ 더욱빠듯하기도하고ㅜㅜ

흑ㅠ
적금이몬가요?
먹는건가요ㅠ
슬프요

ㅜㅜ 에휴그렇죠?

아직아이는없쓰신가요?? 저희두신혼땐100씩적금해서꾀모으다 2년정도모으다 잘안모이드라구요 아이낳쿠부터돈쓸일이많아지고 (개인차)가있낀하겟지만 아이옷값분유값등등만만치않터라구요 지금은7년차에맞벌이인데도 적금만기되기전에깨서쓸일이많아지네요 아이가크면달달이들어가는 학원비학습지값도 만만치않쿠요 아이없쓸때바짝모아두세요 저두그게제일후회스럽네요 ㅠㅡㅠ

아기가 빨리생겨서 ㅜㅜ돌쟁이에요
신혼도못즐기구애기를낳앗거든요
이제어느정도 육아도익숙하고해서돈을모아보려니
이래서 돈나가고 저래서돈나가고ㅜㅜ
돈이술술세네요ㅎㅎ
결혼해서는 뭐산다고돈없고 또애기낳는다고돈없고
낳고나니 키운다고여윳돈없고 그러다보니 돌잔치에ㅎㅎ
회차가지날수록 이유만생기고그렇더라구용

애가셋이라..적금이..몬지..ㅜㅜ 슬프네요..
남편외벌이에..참..적금하기가 쉽지가않네요

적금이몰까요?ㅠㅠ 애가셋이라 애들명의로 청약주택? 거 말곤없네요...

걍 하루살이처럼 한달벌고 한달쓰고 적자안나면 다행이요^.^ㅋㅋㅋㅋ

신혼초에 전세 대출 갚느라 힘들었고.. 그래서 이년간 애를 못갖었어요.
애낳고 외벌이로 살다 밥만먹고 살아서 제가 일하기 시작했어요. 맞벌이로 한 오년살았나... 집사서 대출금 갚았어요. 그동안 적금이란게 뭔지 몰랐죠... 빛갚느라.. 그래도 집이 점점 은행에서 내꺼가 되니... 비싼 이자내고 든 적금이죠.. 다들 빛갚으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