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크고 있음 괜찮지않을까요??
어른들도 먹는 양이 다 다르잖아요~아이들도 자기가 알아서 조절한다고 하더라고요 소아과 쌤이요~~

그런다행인데 ㅠ
초보맘이라하나하나 신경쓰이네요 ㅠ

맞아요~저도 첫째때 그랬었어요^^충분히 공감합니당~~전 저희아기 처음감기걸렸을 때 죄책감에 펑펑 울었었답니다 ㅎㅎ 잘자고 잘놀고 잘먹음 되어요~~저희 둘째도 이번주에 백일인데..고생하셨어요 100일동안 잘 크느라 아가도 고생하고 엄마는 더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화이팅요!!!

저희애기랑진짜비슷한거가타요 그래두 저희애기는 모유를조금먹어서 지금142일됐거든요 그래서 이유식을빨리 시작했어요 이유식에 분유 조금 넣어주고 힘내세요~~

저희애기는 백일때 5.7키로였어요 지금 11개월인데도 8키로나가요 하루총양 600정도가 평균이었어요~
마니먹게 하려고 4시간 5시간텀으로도 줘봤는데 결국 의미없고
하루총양을 신경써서 먹였구요
새벽수유도 한번밖에 안하고 길게잤는데 얼마나 먹는거에 관심이 없는지 90일부터 새벽수유도 스스로 끊고 잤답니다 그나마 이유식은 좀 먹어서 다행인데 지금은 분유 400정도 먹어요
아프지않고 몸무게 꾸준히 늘고있으면 괜찮대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