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돈 약관데요~ 상관없어요
전 9년째쓰고있고,,
저희엄만 냄비 30년도넘었는데 말짱한데요
얼마나썻냐가중요한게아니라 어떻게 쓰는가가 중요할거에요

제가알기로는 넘버원에서 나온것은 스텐합금인것으루알고있어요 순수스텐이아닌것이지요 순수스텐은 평생을써도괜찮아요

저도 궁금해요. 스텐냄비는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생각인데요. 위기탈출 넘버원 보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스텐에 철수세미를 쓰지 말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가끔 세척이 잘 안될때 사용하잖아요.
소다나 구연산으로 세척하는 것도 괜찮은건지, 연마를 하는 일들이 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그리되면 대물림하는휘슬은어찌되는지ㅋㅋ

코팅팬이야 코팅이 벗겨지고, 코팅제가 문제가 되는거고요.
이건 다양한 보고서들이 이미 나와있습니다. 넌스턱코팅제에 대한 제재가 각나라들에서 시작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스텐의 중금속이라면............ 합금물질인 니켈과 크롬일텐데요.
니켈의 경우 특이체질은 니켈 알러지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독일쪽 보고서가
오키에서 올라온 적도 있는데요. 니켈 알러지가 동양인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고요.
(니켈 알러지에 대해선 검색을 해 보시길)

그중금속 니켈인거 같아요. 크롬도 있고..
니켈알러지는 없어도 흡수는 되겠죠. 만약에 스텐의 스크래치에서 나온다면...
부동태피막을 믿고 안전하다며 스뎅쓰고 있는 1인지만 그런 얘기들 접하면 왠지 정말일까? 좀 불안한건 사실이에요.

네이버캐스트에 니켈이 있어서 읽어봤지만 그부분에 대해선 안나왔더라구요.
그거 알아볼려고 독일어공부해서 연구를 할수도 없공ㅋ
누구 정확히 아시는분 속시원히 말씀좀해주세요^^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제 기억에 의하면 그 보고서에선 니켈과 스텐스크래치에 대한 실험은 아니었고요. 장시간 (이역시 정확하진 않은데 실험을 음식물을 끓이는 실험 4시간 7시간 12시간 24시간 등등) 끓인후 얼마나 니켈이 검출되느냐는 실험이었던거 같습니다.

다른 보고서도 있을수 있으나 오키에 올라왔던 제가 본 레포트는 그랬고요.

부동태피막때문에 안전하다? 글쎄요. 그건 모르겠네요.

불안하시면 자연에서온 제품중에서도 소다석회유리 제품 정

개인의 선택에 앞서 정확한 정보가 알고싶었어요. 설사 니켈이 나온다해도 스크래치 안만들며 염분강한 음식 보관안하고 쓸만큼 스뎅을 사랑한다니깐요ㅋㅋ

근데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말하는 것들을 왜 정작 스뎅을 가장 많이 쓰는 우리는 잘 모르는지 좀 아이러니해요. 그 방송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조차도....(전 사실 방송은 못보고 오키에 올라온글들만 읽었는데 정확한 답변은 못봤어요)

연어님이 전문적인 지식이 뛰어나신거 같아 여쭤봤어요^^ 제가 궁금이라ㅋㅋㅋ

가장 안전한건, 자연에서 온거겠지요.
순수하고 가공하지 않은 나무나... 무쇠....흙으로 빚은 뚝배기.
스텐도 합금이므로 아주 자연의것은 아니라면 아니지만, 대신 아주 기능적이고, 튼튼하고, 편리한거구여.
또, 세상 수많은 물질보다 오히려 안전하구요.
하지만, 철수세미로 지나치게 마구마구 과하게 쓰는건 혹시 모를 일을 위해서
절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