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남은 선택은 유리와 스텐레스 두가지 인거 같은데
각자 어떤 제품 선호하시는지 궁금해요....
전 유리가 더 좋은데 깨질거 생각하면 스텐레스가 탐나고 그래요....
아무래도 다루기가 편하니까요.....
다른 회원님들은 어떤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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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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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리가 깨지기 쉽긴 해도 다양한 모양과 크기 때문에 유리를 구입하는 편이에요.
말간 게 닦아 놓으면 이쁘기도 하구요. -
진나
유리병이요.. 일단 잘보이고 냉동실도 가루라면 깨지지않더라구요... 양념병은 한번도 깨트린적없구요.ㅎ;
반찬그릇은 스텐도 쓰고 유리그릇도 쓰는데 아무래도 유리로 손이 가더라고요. 안을 확인할수있으니. 스텐은 다 열어봐야한다는 쿨럭.. -
밤
유리제품도 괜찮지만 그래도 막쓰기는 스텐제품이 나은것 같아요. 뚜껑까지 스텐인것도 더러 나왔던데 아직은
뚜껑은 플라스틱인 것이 많은 것 같아요.저도 몇개 가지고 있답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뚜껑있는 밥그릇(전통찬기스타일)을 조금 남은 반찬통으로 사용하는데 좋더군요.
큰 시장에가면 크기가 다른 찬합들도 많더라구요. 스텐사용하세요. 언제 플라스틱용기를 사용했나 싶어요 -
뽀그리
저두요. 유리가 좋긴 한데 깨질 거 생각하면 스텐레스에 손이 더 가네요. 제가 깨먹기 대장이거든요. ^^;;;
하지만 아직 스텐제품은 보관용기들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은 듯 해서 선택에 한계가 있는 게 좀 아쉽네요. -
좋아해
전 유리요...된장.고추장을 넣어놓은 옹기 두 녀석 외엔..내용물이 보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 멀 집어넣었는지 까먹거등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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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이뻐서 유리, 가격도 착해... 그런데 너무 무거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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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냉장실 밑반찬류는 유리용기를 그 외는 스텐용기를 쓰고 있어요. 냉동실은 모두 스텐이고요.
그러고보니 냉동실에 국물종류 얼려둘 원통형 스텐용기를 새로 구입해야겠네요. -
마루
다시~~ 큰 거는 스텐, 반찬 담는 거는 유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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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물병은 쥬스병, 유리 우유병 사용하는데 괜찮네요.. 그리고 반찬통은 이것저것 다 써요... 옹기, 스텐 합밥통, 유투클릭, 파이렉스... 그런데, 유리가 속 시원하긴 해요...
현재는 글래스락 쓰고 있고 조금 말라도 되는 녀석들은 저렴한 옹기 반찬 그릇 이용해요.. 웰빙 바람이 불면서 여러 사이즈로 많이 나왔더라구요.. 핫~ 시드니 사시네요.. 울신랑의 꿈 호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