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이 많은 냄비는 리벳이 있으면 좀 안심되지 않나요?

팬은 리벳과 바닥과의 거리가 가깝고 기름을 많이 쓰고 대개 예열도 하기 때문에
리벳 주변에 기름때나 이물질이 잘 끼고 닦기에도 좀 신경이 쓰이지만
냄비의 경우에는 거의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랍니다.
저도 설거지 후에 덜 씻기는 것에 대해 까탈을 부리는 편인데
냄비류는 리벳에 신경을 써 본 기억이 거의 없거든요.

모두 고맙습니다..글쿠..제이님 덕분에..샐러드마스터 안 사게 되었습니다. 자금도 어마어마하지만..중금속 안나온다구 하길래..그냥..한번 질러보려구했어요..넘 감사해요..^^ 스텡초보라...여전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이 카페 넘 좋아요^^

caphalon도 꽤나 유명 브랜드 중 하나거든요(북미에서는요) 이동네는 죄다 리벳 있는 것만 봐서 그런지, 전 용접식으로 된 것을 보면 왠지 불안하다는....^^;;;

제가 들통보다 큰 곰솥.. 용접이 떨어져서 곰국 쏟아진 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