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마음....ㅠ 제발 누가 답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할맘이 없으면 옆에서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들리지 않는듯해요... 제발 이시기 빨리 지나가고 본인이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느끼는 시간이 빨리 오길 기도할뿐입니다..

글쪼~~~참고 기다려주고 또 믿어주고....헐 ~~~
가슴이 터질것같아요~~
제발 사춘기 우리 아이들이 지하세계에서 빨리나오기만 기다려야겠죠~~

아들인가요?아들은 속터져요 둘째는 딸인데 중3이에요 맣안해도 밤새 공부해요 고3아들이 눈치봐요 ㅎㅎ 지는 고3인데도 11시에 숙면 ㅠㅠ

그려요~~~네 아들이여요ㅋㅋ
그럼 다음타자 한테 다친맘 힐링 가능성이높아자겠네요~~~

모두같은마음이군요~~~저만 느끼는줄알았어요. 여기는 중딩고딩오키님들과 대화하기가 쉽지않아 아쉬웠거든요

그렇죠! 뭐그리 비밀이라구 쑥닥거리기만하죠~~
모든 분이 다 그렇단 말은아니구요~~~오해하지마세요~

에구... 저도 같은맘이네요... 선생님왈...남자애들은 계기가 필요하데요..근데..무슨 계기를 어떻게 만들어줘야하는지..ㅠㅠ

헉 저도 내년에 중딩인데 지금도 갑갑하지만 내년에 대박나겠네요 왜 아들들은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오빠네 아들넘은 알아서 잘도 하드만...내아들만~~

꼭~~~내 새끼만 그러는줄알았어요ㅠㅠ
글초 그시기 아이들의 공통점이겠죠~~~
뭐~공부가전부는 아니지만 ...
이놈의 사회가 좋은대학 문턱을 넘~~~어야지만
사람구실 하는것처럼 ......되어버려서 놓을수가없네요!

중3되면 다 공부합니다~내신이 젤많이 들어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