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교사를 하고 있는데 직장을 다녀
모임에 잘 참석하지 못해(환경미화에도 불참) 선생님 소풍 도시락은 제가 맞기로 했어요..
원래 음식 하기를 좋아하기에요..
3월한달 간식 싸가지고 다닐때 선생님 간식도 같이 준비 해 드렸었거든요..
이제 소풍 열흘정도 남았는데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어떤 종류들로 채워 보낼지...
불고기 같은건 식으면 좀 그렇잖아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김밥, 쌈밥, 밀전병말이, 무쌈, 과일,,,
그정도인데,,,
뭐 좋은 메뉴 없나요....?
경험오키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구요...
국물도 준비를 해야 할까요...?
과일은 아이스팩 같은거랑 같이 담아야 하나요...?
댓글 3
2022-02-09 09:23:42
초밥종류를 해보세요~ 김밥말고..켈리포니아롤.. 하는방법 드는 시간은 비슷해도
완전급이 다른 요리가 되요~밀전병 말이 같은건 손만 많이가고 야외에서 먹기는 좀 그렇잖아요..
여러가지 초밥과..과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