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코 아닐까요?
편수엔 물코가 없지요

물코외에는 차이가 없는건가요?

서양에서 좀 작은 편수를 우유 데우는 용도로 쓰면서 부르는 이름이 밀크팬이에요.
보통 12-14지름정도고요. 깊이는 좀 있는 편...

그들은 16 이상을 밀크팬으로는 아마 안 부를걸요. -.-;;;;;;
우리나라 업체에서 그 의미를 잘 모르고 어떻게 붙여진 이름인지 잘 모르고
14밀크팬 만들다가 그 이상의 크기에도 밀크팬이라고 이름 갖다붙인 걸로 보입니다.

우리에겐 굳이 밀크팬이란 이름이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다양한 크기의 편수들로 생각하시면

제가 보기엔 그래요

네...답변 감사드립니다...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물코는 따르기 편하라고 만드는가본데...
전 물코있는 제품을 싫어해요.
따를 때에 질질 흐르지 않는 건 사실상 물코랑은 별 상관이 없더라고요.
림(rim, 윗테두리)의 절단면의 모양이 어떻게 생겼냐가 좌우하지
원래 질질 흐르는 모양인데 물코 있다고 안 흐르지 않아요.
괜히 뚜껑 닫기만 안 좋죠. ^^;;
뭐 아주 똑똑한 물코달린 제품이 따로 있다면 또 모를까.......

물코때문에 이름이 밀크팬인 건 아니고요.

서구국가에서 사시는 분들이 밀크팬의 확실한 의미나 용도에 대해서는 더 잘 아실 것 같아요.
전 살아본 적은 없으니......제가 아는 건 그냥 피상적인 정도고요..
도움말씀좀 주세요~

밀크팬은 말그대로 우유 데우는데 만히 사용해요...ㅎㅎ
원래 카푸치노 같이 거품이 많은 커피를 만들때 데운 우유를 사용하잖아요.
이때 밀크팬이 살짝 데운후에 거품기 비스무리한 것으로 위아래로 마구 휘젓거든요. 그럼 거품이 잘 생겨요.
하여튼 밀크팬은 소스용으로도 많이 쓰여요.

전 밀크팬 너무 조아라 쓰고있어요. 소스도 만들고 라면도끓이고 베이킹할때도 좋고..심지어 14센티밀크팬에 감자도 삶아먹고..물마를 날이 없어요 ㅎㅎ 아미쿡 14센티세일할때산건데 다시사라면 그래도 16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