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제빵 용도가 아니고요. ^^;;

저희 어머니께서 오시지 밀크 초콜릿을 맛보시고는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제과제빵 재료 지를 때마다 하나씩 사고 있거든요. (저렴하기도 하고)

그런데 매번 지르다보니 아예 대용량으로 사 버릴까~ 하다가

그럴 거면 이왕이면 가격도 다 비슷비슷한데 좀 더 맛있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부드럽고 너무 달지 않으면서 우유맛 많이 나는~

그냥 먹기 좋은 대형 커버춰 밀크 초콜릿 추천해 주세요.

아예 2.5킬로짜리로 사버릴까 해서요. ^^;;;
딱히 이거다! 싶은 거 없으면

그냥 오시지 400g짜리로 쭉~ 나가렵니다. ^^;;;
그런데 정말 시중 초콜릿보다

제과제빵용 커버춰 초콜릿이 더 맛있지 않나요?

두꺼운 초콜릿을 칼로 뚝뚝 잘라서... 어째서인지 초콜릿은 두꺼울수록 맛있더라고요;

김밥은 통짜가 맛있는 것처럼~
(저는 다크 초콜릿을 좋아해서 이번에 탄자니아 다크오리진도 샀지요~ 너무 맛있어요!

드림카카오도 느끼해하는 제 입맛에는 딱! 다른 70%이상 다크초콜릿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드롭식이어서 다행이에요! 통짜였으면 애진작에 다 해치워버렸을지도;;;)
빵&과자 만들겠다고 사다놓고 매번 그냥 집어먹고 있지요;;;

무화과도 그렇고 호두도 그렇고...;;;
어쨌든!!!

초콜릿 추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