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키치니만 써봐서.....;;
캔우드는 힘이 좋다는 이야기만 포스팅으로 봤지만......
버터 크림화작업을 주로 하실거면 키치니 만족하고 있어요. 저도 님처럼 기본 머핀레시피를 3~4배 해서 노르딕틀에 굽거덩요. 발효빵은 저도 산요제빵기로반죽해서 아이스박스에 더운 물 넣고 발효하는데 잘 되는 편이구요. 가격이 많이 차이나면 그냥 키치니로 하심이....?? 전에는 코스트코에서 캔우드 착한가격에 장만들 하시던데.... 다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네요 ㅠ.

그러게요 ^^ 키치니가 디쟌면에서 이쁘지만 발효빵만들땐 또 캔군이 더 좋을거같고 ~
갈팡질팡.. 캔군은 이번하반기에 빨강이로 이쁘게 신제품이 나올듯하여서 좀 기다려볼까싶기도해요~
하반기에 출시예정이지만 확실한건 모른다시니..업체로 문의드렸거든요..
그럼 하반기에 예전 020모델이 좀 저렴해질려나요?

새모델나오면 가격반영이 되긴 하지만 it기기 처럼 바로 다운되진 않아요. 아직도 몇달이나 걸릴지도 모르는데 그때까정 핸드믹서쓰시다가 골병드세여 ㅠ.ㅠ
어차피 가전은 사는순간 ! 구가다?? 되는거거덩요. ㅎ ㅎ ㅎ
저도 제 흰둥이 키치니보면 좀 ....음......약 5% 부족해요. 러블리한 분홍이나 간지나는 메탈!! 그러나 그아그들은 넘넘 착하지 못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능...... ㅍ ㅎ ㅎ ㅎ

전 스텐트 믹서기 없어도 도깨비 방망이? 그걸로 해도 되더라구용

핸드믹서들고 막 휘핑하는거 진짜 힘들어요~ 카스테라하나만들면 다운되는 저질체력이 문제지요 ㅋㅋ
반드시 질러야될것중하나 반죽기입니다 ^^ 저두 도깨비방망이 있지만 베이킹할때 활용은 안해봤는데..
고추갈거나 양파갈거나 좀쓰다 어디쯤인가 잘 모셔두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