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제는 빵의 풍미를 좋게하고요 노화를 지연 시켜주는 역활도하고요
또 반죽에 소금과 같이 글루텐이란 것도 같이 형성해서 발효를 돕기도 하고요
발효 이외에도 공정을 도와 주기도해요
단점이라면 빵 자체의 발효향이라던가 풍미가 줄어들고요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밀가루를 기준으로
빵 반죽에 1~2%정도 내외로만 사용하는게 좋아요

넣지 않고도 충분히 보들하게 만드실수 있어요. 제빵계량제를 넣으면 베리베리님 말씀처럼 노화를 지연시켜 빵이 쉽게 마르지 않고 처음 맛을 좀 더 유지할수 있지만 가정에서 굽는 빵에 굳이 제빵게량제를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계량제 별루 안좋다고 해서 전 안넣었는데... ㅎ 아이도 있구요! 부드럽게 하는 방법 그린비님 아시면 알켜주삼! ^^

전 그런게 있는지 얼마전에나 알았어여 ^^;;

저는 첨에 빵만들기 시작했을때 한 반년정도 쓰다가 지금은 안쓴지 일년정도 됐는데요...지금은 그닥 필요성을 모르겠더라구요~ 첨엔 제빵기가 없어서 반죽하기가 넘 힘들어서 결 잘나올까싶어 썼거든요~
제빵기 사서 반죽하고나서부터는 있던거 다 버렸어요~

저두 제빵기를 이용중인데요^^;; 다음번에 만들때는 제빵계량제를 빼고 다시 발효에 더 신경써봐야겠네요. 계량제가 나쁜지 고수님들께 또 배우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