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내리치는건 큰 기포를 없애주기 위함이거든요. 제 짧은 소견으론 결과물이 차이나는건 함께 구워서가 아닌가 싶네요. 혹 사각틀이 굽는 시간이 짧은데 파운드틀에 있는 카스테라 익히고자 더 구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고수님들~ 해결해주세요. ^^

사각 3호틀에 구우신게 덜 익은거 같애요 신파운드틀에 구우신건 속까지 다 잘 익어서 그대로 이고
사각 3호틀이면 반죽이 꽤 많이 들어가는데 온도 낮추셔서 더 구우셧어야 되는거 같애요

말씀하신 사각 3호틀 크기를 잘모르겠지만 수인맘님 말씀처럼 팬이 다르면 굽는 시간과 온도도 달라져야 해요..노른자 거품도 안내고 오일을 넣으셨다구요..?? 거품이 어느정도 올라왔는지 궁금해요... 잘 안올라왔을듯~~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틀의 차이를 무시하고 구워버린게 문제였던거 같아요~~
ㅎㅎ 노른자는 그래도 걸죽하게(아이보리색) 될때까지 했어요.. (팔빠지는 줄 ㅠㅠ)
한 20분 한듯 ^^;;;;

음 아마 떡진 것은 덜 익었거나 반죽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틀을 돌릴 때 주저앉아서 그럴 수도 있고 거품 꺼져서 그렇게 될 수도 있고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에 딱히 뭐라 말씀 드릴 수는 없답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 것은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