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서 발효가 잘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겨울에는 볼에 담아서 비닐로 덮어 밀봉하고 밑에 따뜻한 물을 담은 물그릇을 받쳐서 발효합니다.
중간중간 물이 식으면 따뜻한 물을 갈아줘가면서요.
아니면 따뜻한 물을 담은 컵과 같이 스치로폴 박스 안에 넣어서 해도 좋습니다.
과발효란 꼭 시간 개념이 아니라 발효가 너무 많이 되어 많이 부푼 상태를 말합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짧은 시간에도 과발효가 될 수 있겠죠.
발효때문에 어느 정도의 냄새는 나지

답변 감사드려요. 냄새가 신냄새도 아니고 이상해요. 설명을 드리기가...
역시나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봐요. 집이 따뜻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븐에하니 역시나 잘 되네요. ^^

저는 제빵기에서는 반죽만하고 발효는 하지 않아요.
저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안에 뜨거운 물을 담은 컵을 3개 넣고 반죽을 랩이나 비닐봉지 씌워서
넣어서 발효하는데 아주 잘 된답니다.
물로 코드는 꽂지 않아야 되지요. 그냥 뜨거운 물만 넣어 놓아도 아주 잘 돼요.
요즘 같은 기온엔 45~50분 해요.

과발효라는 건 말 그대로 발효가 지나쳤다는 거지요.
과발효되면 시큼한 막걸리같은 냄새가 나요.

2차 발효도 뜨거운 물 담은 컵이 1차 발효하고 나면 식었

너무감사합니다ㅠㅠ제빵기없어서발효어케할지고민이었는데..

집 온도가 서늘한가봐요. 오븐 40도로 발효했는데 잘되네요.
오븐 안돌리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네요.
좋은 방법 앞으로 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