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스레인지가 정석이죠 ㅎㅎ
그옛날에 전자레인지가 있었을리는업고...단지 가스레인지대신 아궁이...
전자레인지는 간편하게 만들다보니 사용하게 된거구요..
방앗간은 원래 자체가 곱게 갈지를 못해요....
아니면 다시한번 곱게 가능하냐고 문의 해보세요..
그리고 마트에서 파는가루는 공장에서 전용기계로 제분하다보니 그만큼 곱게 갈리는거구요...
내다팔껀데 제대로 안갈리고 입자가 굵으면 사람들이 안좋아할수도있고....
아마 맵쌀가루를 사던가 아니면 방앗간

감사감사요~ ^^ (_ _)

방앗간에서 파는 건 가루가 아주 곱지 않아요. 멥쌀가루의 경우는 체에 여러번 내리면 더 곱고 보드라운 떡을 맛 보실 수 있어요. 찹쌀떡의 정석은 아무래도 찜통에 수분을 준 찹쌀가루를 쪄서 밀대로 치대서 앙금을 넣고 잘 오므려 전분가루에 굴리는거겠죠. 밀대로 잘 치댈수록 더 쫀득해집니다. 단, 너무 치댄 반죽이 식으면 오므리기가 힘들구요, 혹시 전분이 반죽에 묻으면 잘 오므려지지 않아요. 주의하셔요. 맛있는 찹쌀떡 만드셔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