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왕초보적인 질문임돠...ㅎㅎ
어제 단팥빵을 만들어먹었지요..레시피가 17개용이어서 아주 죽을뻔 했습니다. 8시에 시작했는데 발효하고 성형하고 하다보니
포장까지 2시쯤 끝났지요...ㅠ.ㅠ
그래서 드는 의문인데요... 만일 위와같이 너무 양이 많아서 또ㅡ는 시간이 안되어
반죽이 남았을 경우..언제 어느시점(1차 발효후? 벤치타임후?? 2차 발효후?)에 어떤 방법으로 보관을 해야 또 쓸수 있는지..궁금합니다...
답답함을 풀어주시와용~~~~^^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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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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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와
오븐에 들어가는 양이 적고 반죽량이 많을땐 1차발효후 성형에 팬닝까지 마친후 2차발효할때 냉장고에 넣어서 발효를 지연시켜주면 되구요.
오늘 바로 하기 힘들다 싶으면 1차발효후 다시 뭉쳐서 비닐랩에 여러번 싼 후 냉동보관 하세요.
그리고 해동시킨 후 성형하고 2차발효 하면 됩니다.
전 주로 피자반죽을 이렇게 하는데요.(냉동)
물론 한번에 만들어서 바로 먹는게 좋지만 이런 냉동방법도 크게 나쁘진 않아요. -
셋삥
감사합니다 그래 하는거군요...ㅎㅎ 글구 냉장고에서 2차 발효를 지연시킬때 그냥 팬째 비닐덮어서 넣어주는건가요?? 보통 2차 발효 그냥 할땐 비닐덮고 따땃한 물 같이 넣어주잖아요..냉장 발효할땐 그냥 비닐덮어 넣어주면 돼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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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걸이
네...그쵸...발효를 차갑게해서 지연시켜주는데 따뜻한물넣고 할필요가 없겠죠.
그냥 팬을 비닐로 감싸거나 해서 마르지 않게 해주고 냉장고에 넣으시면 됩니다. -
참이삭
네 또...감사합니다 ^^
2022-02-22 21:51:32
전 시간이 없을땐 1차 발효는 정상 발효하구요 2차 발효를 냉장고에 넣어서 해요. 그럼 발효시간이 늦어지고 다음날 구어도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