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지 통째로 들어서 꺼내시면되요. 전, 그냥 유산지 쓰는데요, 유산지 떼고 면이 매끈해지진 않지만, 나름 이뻐요. 글고, 중탕을 안하시면 치즈케익이 폭신한 느낌이 아니라 단단한 느낌이 됩니다. 진한 맛을 원하시면 중탕안하셔두 되요.

틀채로 식힌뒤에 냉장고에서 하룻밤 묵으면 단단해집니다..
아래판이 빠지면 살짝 들어올리시고 안떨어질 경우 가스불에 살짝 달구시면 떨어지구요.
아래판이 빠지지않는경우는 접시를 대고 뒤집고뒤지고를 반복해서 바로 세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테프론 시트지 없으시면 그냥 유산지 두르고 하셔도 되요~~ 전 테프론 시트지 깔면 둘레가 더 매끄럽게 나온단 말이였어요~~

그리고 중탕에 관련된 질문은 ~~~슬픈 오키님께서 올려 주신 글 퍼 왔습니다~
일단 치즈케익은 아주 크게 굽는 베이크드 치즈케익과 굽지 않는 레이어 치즈케익으로 나눌수있어요.
베이크드치즈케익엔 또 다르게 수플레와 /뉴욕치즈케익과 /올드패션치즈케익/으로 나눌수 있답니다.
일단 수플레는 머랭을 넣어 굽고요.. 또한 굽는 방식

유산지쓰면 안되구요 켄트지나 달력으로 하세요. 굽고나서 바로 꺼내야 하구요. 완전히 식은 후에 종이를 띠세요. 글구 푸딩과 같은 원리라서 중탕을 하셔야...